이소영


한강을 좋아해 한강 근처에서 산다. 매일 미술 관련자료들을 탐닉하며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찾는 일에 시간을 소비한다. 미술교육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학문적 이야기보다 예술가의 사적인 이야기와 숨겨진 작품들에 매료되어 미술 에세이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그림은 위로다 > <출근길 명화 한점> <모지스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그림><명화보기 좋은 날> 등이 있다.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빅피쉬 아트. 신나는 미술관의 대표로 ‘삶을 위한 미술교육’을 하는 미술교육인으로 살면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 미술사와 아트컬렉팅 강의를 하고 있다.